지소울(왼쪽)과 민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뉴스핌DB> |
지소울·민 열애 인정, JYP 측 “최근 좋아하는 감정으로 발전”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수 지소울과 걸그룹 미쓰에이 민이 열애 중이다.
지소울과 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후 뉴스핌에 “지소울과 민이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오래전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며 친한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울은 지난해 1월 앨범 ‘커밍 홈(Coming home)’으로 국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민은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