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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5년 만에 지스타 나들이…미공개 신작 2종 전시

기사입력 : 2016년10월31일 13:30

최종수정 : 2016년10월31일 13:30

5년 만에 메인스폰스로 BTC관 100부스 출전
‘리니지2 레볼루션’ 외 미공개 신작 2종 전시

[뉴스핌=최유리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지스타 2016 넷마블 특별 페이지'를 열고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증정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메인스폰서를 맡는 동시에 5년 만에 BTC관에도 100부스 규모로 참여해 일반 관람객들과 만난다. 특히 전시장 내 부스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필두로 미공개 신작 2종을 출품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출품 신작들을 일반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부스를 구성해 가고 있다"며 "야외 부스는 기존 인기작인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중심으로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테마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한 특별 페이지(http://gstar.netmarble.com)에는 출품 신작 중 하나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CG영상, 전시장 내 부스 및 야외 부스 위치, 지스타 관련 정보 등을 담았다.

넷마블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지스타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도 연다. 오는 11월 7일까지 특별 페이지를 통해 초대권 신청하기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지스타 초대권(500명), 모두의마블 보드게임 디럭스(20명), 마블퓨처파이트 아트북(20명), 세븐나이츠 아트북(20명) 등을 선물한다.

초대권 신청하기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나만의 URL'이 생성된다다. 해당 URL을 친구들에게 공유한 후 친구가 접속해 지스타 초대권을 신청하면 '소문내기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점수를 획득한 참여자 500명에게는 지스타 초대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지스타 2016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지스타2016 특별페이지 이미지=넷마블>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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