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등 모든 상품군 최대 65% 할인
[뉴스핌=한태희 기자] 현대리바트가 오는 11월4일까지 정기 세일을 한다.
현대리바트는 자사 올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정기 세일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이즈마인'을 대상으로 침실·거실·서재·자녀방·홈스타일 등의 상품을 최대 65% 할인해서 판다.
먼저 침실 신제품 시리즈인 '뉴트' 론칭을 기념해 침대와 붙박이장을 36% 할인 판매한다. 주요 제품으로 '뉴트 저상형 패밀리 침대 수남 도어 헤드형'(매트 별도)을 51만3000원(정상가 72만원대)에 판다. '뉴트 저상형 퀸 침대 수납 헤드형'은 29만2500원(정상가 40만원대)에 제공한다. '뉴트 붙박이장 그레이'는 95만3100원(정상가 149만원대)에 판다.
<사진=현대리바트> |
아울러 온라인몰 히트 상품을 모아 최대 39% 할인 판매한다. 69만원6000원짜리 '에비뉴 오크 원목 퀸침대'를 42만3000원에 판다. '허쉬 데이베드형 슈퍼싱글 침대'는 32만4000원(정상가 47만9000원)에 제공한다. 48만6000원짜리 '리타 수납형 화장대'는 37만1700원에 판다.
자녀방 책상 및 서랍장 등도 할인해서 판다. '로넌 각도높이조절 전면 책상'을 34만5900원에 내놓는다. 정상가는 46만원대다. '꼼므 1200 각도 조절 책상세트'는 21만2000원(정상가 33만원)에 판다.
현대리바트는 이날까지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연다. 리바트몰 내 구매 금액을 댓글로 남긴 고객에게 리바트몰 마일리지 또는 문화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사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관련 프로모션을 한다"며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보지 않아도 상품설명, 배송 등의 불편을 겪지 않게 위해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