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 겨울 신상 의류 출시

기사입력 : 2016년10월28일 16:14

최종수정 : 2016년10월28일 16: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패딩 조끼·점퍼, 플리스웨어, 스웨터 비롯 300여종 겨울 신상 의류 선봬

[뉴스핌=전지현 기자] 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가 겨울 신상 의류 300여 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F2F가 선보이는 겨울 의류는 기능성을 강화해 겨울철 대비 보온성을 갖추는 한편, 경량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의류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소재로 옷을 만들어 가격 부담을 낮췄다.

<사진=홈플러스>

대표상품으로는 베이직 패딩 조끼와 점퍼가 있다. 환절기에는 외투로 활용하고 겨울철에는 두꺼운 외투 안에 받쳐 입을 수 있는 경량성 조끼와 점퍼를 만들었다.

베이직 패딩 조끼와 점퍼는 남성복 기준 각 1만9900원부터 판매한다. 보온성과 가성비에 충실해 대체재인 폴리에스터의 미세솜털로 제작해 착용 시 가볍고 따뜻하다. 여성복의 경우 엉덩이를 덮는 롱기장의 라이트점퍼도 함께 출시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캐시미어와 비슷한 촉감을 아크릴 원사로 재현해 가격을 낮춘 소프트캐시스웨터는 1만5900원부터, 솜털로 짜서 보온성이 뛰어나고 소재 특유의 표면감이 있는 남성용 ‘셔닐 스웨터’는 2만9900원부터 판매하는 등 다양한 소재감과 디자인 스웨터도 출시했다.

바지의 경우 안감으로 페이크 밍크퍼나 기모를 덧대 보온성을 강화한 상품을 대거 선보힌다. 데님이나 트레이닝복에도 해당 소재를 활용해 겨울철에도 때와 장소에 따라 따뜻하게 입도록 준비했다.

한편, 이번 겨울에는 맨투맨, 박시티 등과 같은 캐쥬얼 스타일의 여성복, 트레이닝 상하세트나 티셔츠 등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가미한 스타일 아동복을 미키&미니 시리즈로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