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메간 트레이너 <사진=유튜브 캡처> |
[뉴스핌=김세혁 기자] 인기 가수 메간 트레이너(23)가 연인 대릴 사바라(24)와 이어준 큐피드가 클로이 모레츠(19)라고 밝혔다.
25일(한국시간) IBT 등 외신에 따르면, 메간 트레이너는 자신의 연인 대릴 사바라와 이어준 은인이 클로이 모레츠라고 공개했다.
메간 트레이너는 최근 SNS에 대릴 사바라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며칠 전엔 스페인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한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와 관련, 메간 트레이너는 외신과 인터뷰에서 “클로이 모레츠가 굉장히 근사한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며 “저 역시 굉장히 근사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더니 ‘둘이 꼭 만나보라’고 권했고, 그렇게 만나 연인이 됐다”고 말했다.
‘미 투(Mee Too)’ ‘올 어바웃 댓 베이스(All about that bass)’ 등으로 유명한 메간 트레이너는 찰리 푸스 등 떠오르는 가수들과 협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메간 트레이너와 대릴 사바라를 이어준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과 결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