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왼쪽)과 박수진이 득남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남했다.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4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23일 아빠 엄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강남 모처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예정보다 조금 일찍 출산 했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배용준 박수진 득남 소식를 알렸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7월27일 부부의 연을 맺었고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 8월 요리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 출연을 마지막으로 태교에 전념해왔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