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이선석(사진)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는 1960년 2월생으로 경남 고성 출신이다. 진주고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 고분자공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화엔 1985년 1월 입사했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부사장 <사진=한화그룹> |
그는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장/부품소재사업부장과 한화L&C 미국법인장/중국법인장 등을 거쳐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소재사업부장 전무를 지냈다. 2014년 12월부터는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선석 부사장은 미국과 중국시장 뿐 아니라, 유럽과 멕시코 등에서 신규해외법인을 성공적으로 설립, 운영해 해외시장 개척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경력>
▲직책 첨단소재 대표이사
▲직위 부사장 (2016년 10월)
▲입사일
- 1985년 1월
▲학력
- 진주고(1979년 졸업), 서울대 화학공학(1983년 졸업), KAIST 고분자공학 석사 (1985년 졸업), KAIST 고분자공학 박사 (1991년 졸업)
▲주요경력
- 2002년 한화종합화학 부강공장장/부품소재사업부장
상무보, 상무(2007년)
- 2009년 한화L&C 미국법인장/중국법인장
- 2012년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소재사업부장 전무(2013년)
- 2014년 12월~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