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김기덕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물’ 시사회에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김기덕 감독의 작품 '그물'의 시사회가 열렸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물' 시사회에는 감독 김기덕, 배우 이원근, 김영민, 최귀화가 참석했다.
이날 주연으로 연기를 선보인 류승범은 해외 스케줄로 참석하지 않았다.
영화 '그물'은 배가 그물에 걸려 홀로 남북의 경계선을 넘게 된 북한 어부 남철우(류승범)가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남한에서 견뎌야만 했던 치열한 일주일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
▲ (왼쪽 부터) 배우 이원근, 김영민, 김기덕(감독), 최귀화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