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사무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는 오는 10월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피스 컨설턴트는 조직 문화와 업무 특성을 고려해 사무공간 구성을 제안하는 전문가다. 현재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는 약 80명이다.
<사진=퍼시스> |
퍼시스는 현재 오피스 컨설턴트 3개월 집중교육 과정과 9개월 현장 트레이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기간 교육생은 기본 급여와 교육비 전액, 4대 보험을 지원받는다.
서류 지원은 사람인과 잡코리아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에서 하면 된다. 퍼시스는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에서 직무 설명회를 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