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특화 매장으로 꾸며…스마트 상담 코너 마련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수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지점은 연면적 880㎡로 2개층 규모다.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분당선 죽전역이 근처에 있다. 또 수지점과 가까운 도시로 광교신도시가 있다.
까사미아는 수지점을 리빙 특성화 매장으로 꾸몄다. '헤링본', '스테이' AV장과 식탁, 티테이블 등과 '엘파소', '헤이그' 소파 등 까사미아 인기 리빙·다이닝룸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모션 베드 '플렉시' 시리즈도 전시돼 있다.
<사진=까사미아> |
까사미아는 수지점에 '스마트 상담 코너'도 마련했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 '까사온'을 상담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얼마전 리뉴얼 오픈한 잠실점에 이어 수지점 신규 오픈 등 하반기 여러 매장의 신규 및 리뉴얼 오픈을 진행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수지점 신규 오픈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홈데코 소품과 주방 조리기구 등 생활소품을 9900원에 판다. 오는 9월18일까지 까사미아 인기 제품인 '데일' 수납 시리즈 등은 매주 다른 품목을 특별가에 선보이는 '스페셜 프라이스' 행사도 연다. '로지스' 2인 소파 및 '메이플라워' 수납콘솔, '클링' 리클라이너 1인 소파 등을 최대 20만원 깎아서 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