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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윤계상 관계 질투하는 유지태와 이혼 "이제 맘 가는대로 살아보려고"…나나는 투명인간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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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김서형, 전도연이 유재명과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굿와이프' 캡처>

[뉴스핌=정상호 기자] ‘굿와이프’ 유지태가 전도연과 윤계상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12일 방송한 tvN '굿와이프' 11회에서는 집에서 이태준(유지태)를 내쫓는 김혜경(전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불어 MJ 로펌 대표 서명희(김서형)와 함께 폭력성·자살 부작용이 있는 항우울증 치료제 ‘엘바틸’을 계속 팔아온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국민재판에 나섰다.

이날 전도연은 상대 변호사 손동욱(유재명)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장애를 가지고 있던 유재명은 배심원들에게 감정으로 호소하며, 피고인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죽인 이유를 ‘남편의 외도’로 몰아갔다.

이후 전도연과 김서형은 서중원(윤계상)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윤계상은 엘바틸로 임상실험을 한 교수를 찾아가 “연구 내용을 보니까 엘바틸을 복용하면 성욕감퇴가 된다던데, 그걸 법정에서 얘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담당 교수는 법정에서 “엘바틸이 성욕감퇴가 된다”고 언급했고, 이를 뒷받침해 김서형과 전도연은 피고인의 아버지가 외도를 저지를 수 없었다는 사실을 증명하며 재판을 판도를 뒤집었다.

그날 밤 유재명은 MJ 로펌 측에 “만나서 합의를 하자”며 먼저 꼬리를 내렸고, 김서형 윤계상 전도연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굿와이프' 전도연이 나나를 투명인간 취급했다. <사진='굿와이프' 캡처>

전도연은 김단(나나)을 투명인간 취급했다.

김단은 “변호사님 오늘 시간 어떠세요? 원랜 첫 변론 마치고 나면 술 한 잔 해야 하는데 계속 엇갈리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도연은 대꾸도 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 했다.

이에 나나는 “변호사님”이라며 전도연을 재차 불렀고, 전도연은 나나를 향해 “김지영 씨 그만 하시죠. 우리 계속 같은 회사에서 일해야 하잖아요”라며 자신의 남편 유지태와 나나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음을 전했다.

나나는 곧바로 “너무 오래전 일이라서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며 해명하자, 전도연은 “너무 늦은 변명”이라며 말을 끊었다.

집에 돌아온 전도연은 아파트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지태를 지나쳤다.

유지태는 “괜찮은 결혼 상담자를 소개받았어. 그분 경험이 아주 많은 분이래. 다음주부터 만나보려고”라고 말하자, 전도연은 “나도 만나야 해?”라고 물었다. 이에 유지태는 “그래야지. 그래야 우리도 빨리 화해할 수 있어”라고 답했다.

유지태는 자신을 밀어내는 전도연에게 “내가 잘못했다고 하잖아. 지금은 나랑 얘기하기 싫은 것도 알고. 지금이 우리한테 가장 중요한 때야. 우리한테 기대를 품고 있는 사람이 많아. 지금만 잘 넘기면 이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어”라고 회유했지만, 전도연은 “난 그런 거 바라지도 않아. 내가 바라는 건 당신이 좋은 사람이 되는 거였어”라고 답했다.

유지태는 “나도 변했잖아. 조국현도 떨쳐버렸고”라며 달라진 자신을 어필했고, 전도연은 “아니야. 당신은 변하지 않았어”라고 몰아세웠다.

이에 유지태는 “당신이 나한테 왜 화났는지 알아. 이해하고 인정해. 지금은 화내기 적당한 때가 아니야.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자”고 조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전도연은 “내가 또 용서해줄 거라고 믿는 거야? 당신 머릿 속에 김혜경은 당신 대신해서 사고를 뒤집어쓰고 15년을 살아온 여자. 그런데 어떻게? 이제 나는 당신보다 내가 더 소중해. 제발 좀 가”라고 소리친 뒤 방을 나섰다.

‘굿와이프’ 유지태가 전도연과 윤계상 사이를 폭풍 질투했다. <사진=‘굿와이프’ 캡처>

유지태는 본격적으로 전도연과 윤계상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유지태는 “딴 놈 보니까 생각이 달라진 거지? 나만 없으면 되는 거잖아. 그래 내가 가줄게”라며 집을 나섰고, 전도연은 어이가 없는 듯 “이제 바닥을 드러내기로 했냐”고 물었다.

유지태는 “난 단 한 번 뿐이잖아. 그런데 당신은 그놈한테 빠졌잖아”라며 자신의 외도보다 전도연과 윤계상의 관계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몰아갔다.

곧바로 이성을 찾은 유지태는 “혜경아 너 너무 흥분한 거 같아. 우리 나중에 다시 얘기하자”며 엘레베이터를 탔고, 전도연은 “난 그 어느 때보다 머리가 차갑다”면서 유지태를 향해 "꺼져"라고 소리쳤다.

한편,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회 예고에서 전도연은 “이제 내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려고요”라고 말한다.

유지태의 모친 박정수는 “태준이가 아이들 키울 거야”라며 전도연과 유지태의 이혼을 기정사실화 한다.

전도연은 여전히 다가오는 나나에게 “각자 할 얘기만 하며 지내자”고 거리를 두고, 나나는 “후회하게 될 것”이라며 차를 몰고 어디론가 떠난다.

한편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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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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