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미국대표팀을 응원하는 밀라 쿠니스(왼쪽)와 애쉬튼 커쳐 부부 <사진=애쉬튼 커쳐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2016 리우올림픽 삼매경에 빠졌다.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 부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푸른색 미국 올림픽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은 커플샷을 게재했다.
밀라 쿠니스와 코믹한 제스처를 취한 애쉬튼 커쳐는 이 사진과 함께 비록 함께 뛰지는 못하지만 든든하게 응원한다는 내용의 글도 함께 적었다.
킴 카다시안 역시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들 응원에 나섰다. NBC는 리우올림픽 전용 트위터에 킴 카다시안이 체조영웅 시몬 바일스에게 전하는 동영상 메시지를 게재했다.
영국 톱가수 엘리 굴딩은 지난 6일(한국시간) 오전 진행된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중 영상 일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강조한 퍼포먼스에 주목한 그는 “리우에서 세계인의 축제가 벌어지고 있다. 대단한 개회식이다. 우리도 환경을 위해 행동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