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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ㆍ다음서 리우올림픽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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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만 이례적으로 무료 중계서비스...포털은 하이라이트만 제공

[뉴스핌=심지혜 기자] 오는 6일(한국시간) 리우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그동안 중단됐던 통신사 모바일IPTV에서의 지상파 방송이 일부 재개될 예정이다. 반면 그간 스포츠 중계를 해온 포털 네이버, 다음에서는 보지 못할 예정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올림픽 주관방송사인 SBS와 협의, 모바일IPTV 애플리케이션 ‘옥수수’를 통해 리우올림픽 경기 방송을 제공한다.

현재 SK브로드밴드를 비롯한 KT, LG유플러스 통신3사는 지상파와의 모바일IPTV 재송신료 비용 협상 실패로 실시간 방송을 하지 않고 있다.

이례적으로 SK브로드밴드가 리우올림픽 경기 방송만 제공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옥수수에서는 지상파3사의 올림픽 중계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이외의 방송은 블랙아웃(전송 중단) 된다.

KT와 LG유플러스도 리우올림픽 방송을 두고 협상 중이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번엔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올림픽 중계방송은 보지 못한다. 앞서 다음이 2014년 소치올림픽 생방송을 하지 못한 적은 있지만 이후 브라질 월드컵 등은 제공했다.

네이버와 다음은 리우올림픽 특별페이지를 통해 하이라이트 방송만 VOD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시차가 12시간 정도 있어 경기가 진행중인 시간엔 거의 대부분이 집에서 TV로 시청이 가능하다"며 "하이라이트 방송만 VOD만 제공한다"고 했다. 

리우올림픽은 시차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대부분 저녁부터 새벽 또는 출퇴근 시간에 이뤄진다. 이에 통신사나 포털사 대부분이 비용 부담 대신 중계 포기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SK브로드밴드>

DMB, 아프리카TV 가능

SK브로드밴드가 옥수수를 통해 리우올림픽 경기 방송을 제공하지만 모두가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옥수수는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모든 채널을 무료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SK텔레콤에서 일정 요금제 이상 사용해야 한다. 나머지는 일부 채널을 보지 못하거나 이용에 제한을 받는다.

결국 고가 요금제에 가입한 SK텔레콤 가입자만 리우올림픽 경기를 제한 없이 볼 수 있는 셈이다. 

그렇다고 아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국내 스마트폰에 내장돼 있는 DMB(디지털미디어방송)를 이용하면 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대신 화질이 SD(일반) 급으로 낮은데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신이 안 되는 곳이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다. 또한 아이폰에서는 지원되지 않아 시청이 불가능하다.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와 지상파 연합 콘텐츠연합플랫폼 ‘푹(pooq)’에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푹(pooq)’에서는 유료 서비스로 월정액 요금을 내야 시청 가능하다.

아프리카TV에서는 무료로 볼 수 있다. 아프리카TV 또한 SBS와 협상에 성공, 자체적으로 리우올림픽 실시간 경기 방송을 제공한다. 개인들의 중계 방송도 허용된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스포츠 중심으로 개인방송 서비스를 진행해온 만큼 이번에도 방송하기로 했다"면서 "생방송은 물론 하이라이트 VOD 방송까지 모두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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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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