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삼성전자는 1조792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보통주 99만주를 1조5117억원에, 기타주식 23만주를 2808억원에 장내 매수 방식으로 거둬들인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한다"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7월28일 09:04
최종수정 : 2016년07월28일 09:04
[뉴스핌=한태희 기자] 삼성전자는 1조792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보통주 99만주를 1조5117억원에, 기타주식 23만주를 2808억원에 장내 매수 방식으로 거둬들인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9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이익잉여금을 재원으로 자기주식을 취득해 소각한다"며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