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와 이다인(왼쪽),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사진=이유비, 이다인 인스타그램, 공승연 페이스북> |
[뉴스핌=이현경 기자] 연예계 미녀 자매 스타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의 정연, 배우 이유비와 이다인의 근황이 화제다.
공승연은 지난 16일 페이스북에 "유자매 인기가요 mc 연습중이지요!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승연과 트와이스의 정연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인 공승연과 정연. 두 사람은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생방송에 앞서 대본 연습 중인것으로 보인다.
정연은 마스크를, 공승연은 모자로 얼굴을 살짝 가렸다. 그럼에도 빛나는 두 자매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비는 21일 인스타그램에 "Have a good dinn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유비는 화려한 패턴의 선글라스를 쓰고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과 만났다. 이유비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정말 귀엽다" "예쁘다" "따봉" 등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화답했다.
최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로 깜짝 출연한 이유비. 그는 지난해 MBC '밤을 걷는 선비' 이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핑쿠핑쿠"라는 글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팬들과 인사했다. 이다인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청순하다" "누가 이렇게 사랑스럽게 찍어준거냐"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다인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화랑:더 비기닝'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