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NH농협은행 광화문지점을 방문해 사잇돌 중금리 대출 운용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사잇돌 중금리 대출 운용상황을 점검했다.
21일 NH농협은행 광화문 지점을 방문한 임 위원장은 창구 직원 및 실제 대출 신청자와 현장 면담 등을 통해 사잇돌 대출 운용 상황을 확인‧점검했다.
임 위원장은 “사잇돌 대출로 지난 2주간 총 3163명에게 324억원이 지원되는 등 비교적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며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 활성화의 실질적인 촉매제로 작용하는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최종구 서울보증보험 사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