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5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김정화가 5일 득남했다.
김정화 소속사 솔트(S.A.L.T)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정화가 7월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현재 김정화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정화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김정화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득남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 역시 “차후 김정화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가족을 맞이한 김정화 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 전도사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6월 미국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