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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브렉시트 우려 시장 '패닉'..비트코인株 '급등'

기사입력 : 2016년06월24일 13:09

최종수정 : 2016년06월24일 15:45

[뉴스핌=김양섭 기자]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면서 주식시장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어 주목된다.

24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제이씨현은 전일대비 21%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강보합세로 출발한 제이씨현은 브렉시트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려 급등했다. 장중 24% 이상 오르기도 했다.

PC부품 제조사인 제이씨현은 손자회사가 비트코인 채굴전용 메인보드를 만드는 업체 '애즈락'과 사업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트코인 관련주로 분류돼 왔다. 제이씨현의 손자회사인 디앤디컴이 애즈락의 국내총판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 관련주로 인식된 한일네트웍스, 매커스 등도 각각 6%, 12% 씩 급등세이다.

그동안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가 나올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서 주식시장에서는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여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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