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특가 상품 파는 '해피프라이존' 마련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분당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분당점은 연면적 1454㎡로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층으로 구성된다. 까사미아를 대표하는 직영매장이다.
리뉴얼을 통해 분당점은 1층과 2층 사이에 있는 중층을 생활용품 코너로 꾸몄다. 다양한 크기의 정리함, 바구니 등 다용도 수납용품을 볼 수 있다.
<사진=까사미아> |
또 2층에서 5층으로 이어지는 각 계단마다 '해피프라이스 존'을 마련했다.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 특가 상품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카페 콜렉션 코너를 신설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한식기, 양식기 등의 식기류를 비롯해 조리도구, 커트러리(식사용 기구) 등 수백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이외 까사미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전동 침대 '플렉시'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플렉시는 독서, 수면, 휴식 등의 활동에 따라 침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층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존 까사미아의 침대 프레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주변 성남 및 판교지역의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까사미아의 대표 직영매장 중 한 곳인 분당점의 두 번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분당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레이백' 3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30% 할인된 150만5000원에 판다.
휴지통과 머그잔세트, 주방선반 등 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외 오는 23일까지 구매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음료나 작은 과일을 담을 수 있는 유리병을 준다. 3회 이상 방문 및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비앤비(airbnb) 100불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