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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아이치이 궁위CE0, '태후'로 성공신화쓰고 A주향해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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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A주 상장, 2017년께 우회상장 전망
궁위 CEO 칭화대 박사 출신 IT 전문가

[편집자] 이 기사는 06월 17일 오후 5시4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영화·드라마의 해적판이 범람하는 중국에서 '태양의 후예'로 콘텐츠 유료화의 성공 신화를 쓴 궁위(龔宇) 아이치이(愛奇藝) CEO가 A주 시장의 화려한 '입성'을 준비 중이다.

중국의 유력 매체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는 16일 궁위 CEO를 집중 조명하며 '태후'의 성공 비화와 아이치이의 차기 목표인 주식시장 상장 추진 과정을 소개했다.

◆ '태후'는 위기와 고전 속에서 반전 드라마를 이끌어낸 '인생작'


궁위 CEO와 아이치이에 있어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는 단순한 성공작품에 그치지 않는다.

콘텐츠 유료화 사업의 진전이 더디고, 아이치이의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 두 가지 난관을 단숨에 돌파할 수 있게한 작품이 바로 '태후'다.

제일재경일보에 따르면, 2015년 12월 상하이에서 만난 궁위 CEO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다.

아이치이 유료 회원수는 2015년 6월 500만명에서 12일 1000만명으로 큰 폭으로 늘었지만, 수익성은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 1000만명의 유료 회원 중 상당수가 한 달 짜리 단기 회원이고, 이들로 인한 수익이 변변치 않았다.

2015년 아이치이의 손실 규모는 23억8000만위안으로 동기 대비 114.4%나 늘어났다. 게다가 연속 3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실적을 대외에 발표하기 전 이미 '성적표'를 받았을 궁위가 연말 행사장에서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던 것도 이 때문으로 여겨진다.

궁위를 압박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 상장에서 고배를 마신 후 국내 상장으로 전략을 회귀했지만, 상장에 앞서 진행할 사유화 작업에 필요한 자금 28억달러를 조달할 일도 막막했다.

아이치이는 올해 2월 국내 증시 상장에 앞서 모회사인 바이두(百度)가 보유한 아이치이 지분을 되사들이는 사유화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혜성'처럼 등장한 '태후'로 궁CEO는 단숨에 극적인 '반전'의 스토리를 써내려 갈 수 있게 됐다.

'태후'를 독점 유료 공급한 후 아이치이의 유료 회원은 단숨에 2000만명으로 늘었고, 수입도 급증했다.

아이치이 유료 회원 연회비 180위안으로 계산하면, 유료 서비스 수입만 36억위안에 달한다. 지난해 손실 23억8000만위안을 상계하고도 남는 금액이다.

여기에 광고 수입 폭증, 드라마와 연계한 쇼핑몰 사업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아이치이는 드라마 '태후' 한편으로 중국 동영상 서비스 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게 됐다.

아이치이 유료회원 2000만명 돌파 축하 행사, 가운데 케이크 커팅 자세를 취한 인물이 궁위CEO <사진=제일재경일보>

업계 전문가들은 아이치이 흑자 전환 성공이 12년간 손실의 악몽 속에 갇혀있던 중국 인터넷 동영상 산업이 비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인터넷 프로그램 협회(CNS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 콘텐츠 시장, 모바일 시장과 유료 가입자 부문에서 아이치이는 이미 허이그룹(合一集團)을 추월했다. 특히 아이치이의 유료 회원수는 허이그룹과 텐센트동영상 유료 회원수의 총합보다 많은 수준이다.

허이그룹은 중국 최대 인터넷 동영상 업체인 유쿠투더우(優酷土豆)를 보유한 회사로 알리바바가 투자한 기업이다.

'태후'의 성공과 아이치이의 부상은 유쿠투더우 보다 4년 가량 늦게 출발한 후발주자가 '대박' 드라마 한 편으로 시장의 판도를 뒤집은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 콘텐츠 유료화로 흥한 궁위CEO, 원래는 '유료화 반대파'

궁위CEO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한다면 유료화 서비스는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우습게도 나는 원래 콘텐츠 유료화를 반대하는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중국TV드라마 제작산업협회 회장인 룽샤오강(龍小剛)과 TV드라마 유료화에 대해 논의했을 당시 TV에서 무료로 보는 드라마를 누가 돈을 주고 보겠냐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러나 그는 "트렌드와 세대의 변화를 통해 가치가 있는 콘텐츠에 사람들이 돈을 쓰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했고, 훌륭한 콘텐츠, 성숙한 시장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전략이 있다면 유료화 서비스가 성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궁위CEO는 중국 시장에서 콘텐츠 유료 서비스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 같은 추세가 결국 관련 산업 전체의 대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치이의 성공은 콘텐츠 유료화가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가 됐고, 중국 동영상 콘텐츠의 유료화는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다음 목표는 A주 시장으로 '금의환향'..대어 놓친 미국 투자자 '후회할 것'

제일재경일보는 이번 인터뷰를 위해 만난 궁위CEO의 얼굴에서 지난해 공식 석상에서와 같은 수심어린 표정을 찾아낼 수 없고, 그가 밝은 표정으로 기자를 맞이했다는 표현으로 최근 그의 근황을 묘사했다.

'태후'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궁위CEO의 다음 목표는 A주 상장이다. 성공적인 A주 입성을 통해 미국 증시에서 홀대당한 설욕을 씻어낸다는 것.

궁위CEO는 2013년 12월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했었다. 중국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 업체 선발주인 유쿠투더우가 미국 증시 상장의 '터'를 닦았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결과는 참담했다. 미국 투자자들은 아이치이를 외면했고, 궁위CEO는 미국 시장의 차가운 냉대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중국 속담 '풍수(운수,행운)는 돌고 돈다'라는 말처럼 상황은 역전됐다. 아이치이는 중국 인터넷 동영상 업체 중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했고,국내 상장을 준비 중이다. '대어'를 놓친 미국 시장은 이제 와서 땅을 치고 후회할 지경이다.

상장 추진 상황을 묻는 중국 매체의 질문에 궁위CEO는 "'날씨가 추위지기 전'에 사유화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여유롭게 답했다.

올해 2월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CEO와 궁위 아이치이 CEO는 바이두 이사회에서 아이치이 사유화를 약속했다. 아이치이가 바이두가 보유한 아이치이 지분 80.5%를 28억달러에 되사들인다는 내용이다. 사유화는 국내 증시에 상장하기 위해선 A주가 금지하고 있는 VIE(변동지분실체) 구조를 해체하기 위한 작업이다. 사유화가 완성되면 A주 상장이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아이치이의 상장은 시장 분위기가 극심하게 침체된 A주에서 큰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다른 중국 매체에 따르면, 아이치이 상장은 2017년께 우회상장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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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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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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