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공적인 IT시스템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7월 29일까지 '금수저 증정 이벤트'와 '광복둥이 돌반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중량 1kg짜리 골드바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순도 99.99%의 순금 금수저 1g을 증정한다.
또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 함께 8월 15일 첫 돌을 맞는 아기를 둔 부모가 첫 돌을 맞은 아기 명의로 '아이사랑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돌반지 1g(99.99%)'을 증정한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유일의 런던금시장협회 인증업체인 'LS니꼬동제련'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골드바 종류는 1kg, 100g, 10g 등 세 가지로 영업점 창구에서 골드바를 주문하면 최대 4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공적인 전산 통합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최근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고객들의 골드바 구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