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드레스룸·주방용품 특화존 만들어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계양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연면적은 389㎡로 3개층에 입점한다. 인천 서구와 계양구, 부평구 지역을 중심으로 특히 청라지구 입주를 앞두고 있는 이들을 타깃으로 한 매장이다. 까사미아는 침실과 거실, 주방 가구를 비롯해 생활용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까사미아> |
까사미아는 특화존도 준비했다. 소파 특화존에는 엘파소, 모리스 등 올해 신제품 소파와 보테로, 디온 등 베스트셀링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2층에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까사미아의 드레스룸 아이템 스마트와 더로브 특화존을 조성했다. 1층에는 각종 주방용품, 홈데코 소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계양점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하반기 여러 매장 신규 오픈 및 리뉴얼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며 "국내 1세대 홈퍼니싱 기업으로서 입지를 보다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미아는 계양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준비했다. 전단 및 문자 내 삽입된 쿠폰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각각 캐릭터 인형과 다육식물 미니화분을 준다. 이외 일정 금액 이상 사면 실내용 슬리퍼와 여름용 담요 등을 준다. 침구류 등도 최대 50% 깎아서 판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