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까사미아와 호전실업 등 두 회사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9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까사미아는 지난 1992년 설립된 가구 및 침장류제품 제조·판매업체로 이현구 대표이사 등 5인이 92.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1204억원, 당기순이익 92억원을 기록했다.
호전실업은 글로벌 유명브랜드의 스포츠의류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박진호 사장 등 2인으로 49.9%의 지분을 보유중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891억원, 225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