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이 국가 대표급 '김밥의 달인' 3인을 선정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활의 달인'이 국가 대표급 '김밥의 달인' 3인을 선정한다.
9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 524회에는 방송마다 화제가 됐던 김밥의 달인과 다시 만난다. 그 주인공은 달인 이영자(74), 오선모(62), 문유자(70) 씨다.
경력 45년의 이영자 달인은 경주에서 손 꼽히는 김밥의 달인이다. 그의 경주 김밥은 경상북도 경주 교동에 위치하고 있다.
경주 김밥 달인의 맛집은 평일에는 오전 8시30부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주말이나 공휴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운영한다.
'생활의 달인'이 만나는 경주 김밥 달인의 김밥에는 계란이 많이 들어가는게 특징이다. 계란 때문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전주 마약 김밥의 오선모 달인은 경력 31년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전주 마약 김밥 맛집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에 있다. 이곳은 오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다.
전주 마약 김밥에는 당근이 많이 들어간다. 여기에 마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이점이다.
또 경력 30년을 자랑하는 문유자 달인은 부산 서구 토성동에서 부산 김밥을 대표하는 맛집을 운영하고 있다. 평범한 재료로 최고의 김밥의 맛을 내는게 부산 김밥 달인만의 비법이다.
경주, 전주, 부산 김밥 달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9일 오후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