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는 컬러로 주택 공간활용을 2배로 늘린 초소형 주택을 찾아간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좋은 아침'에서는 5평 초소형 주택의 넓은 공간활용법을 소개한다.
28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841회에서는 컬러로 2배 넓어 보이게 한 전포동 초소형 주택이 소개된다.
삼각형 자투리땅을 이용해 지은 콘크리트 건물에 나무로 포인트를 준 5평 초소형 주택의 1층은 주방 겸 카페, 2층은 거실 겸 다이닝룸, 3층은 침실로 꾸며져 있다. 어떻게 주택의 컬러와 맞춤형 가구만으로 공간활용을 늘렸는지 알아본다.
또한 '좋은 아침' 제작진들은 광안리 오래된 주택가에 들어선 특별한 화이트 하우스를 방문한다. 1층은 카페, 2층은 공방, 3층은 스튜디오, 4층은 다락으로 활용해 주거로 꾸민 독특한 외관의 집을 들여다본다. 큰 창을 만들어 탁 트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밤낮으로 광안대교를 감상할 수 있는 집 구조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1분 만에 커튼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한편 '좋은 아침'은 오전 9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