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김종인 구조조정론'으론 안돼…구조개혁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장기적 발전 위한 본질적이고 적극적인 구조조정 이뤄져야"

[뉴스핌=김나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0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당 지도부로는 이례적으로 기업 구조조정을 '조건부 찬성'한 것에 대해 "구조조정을 넘어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 당사 인근에서 열린 '제19대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 오찬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박근혜정부에서 (추진하는) 미시적 구조조정 정도가 아니고 거시적 관점에서 구조개혁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제 주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종인 대표는 이날 오전 실업문제에 사전 대비할 것을 전제해 "우리 경제 구조가 한국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지 근본적 검토를 해야 한다"며 "본질적이고 적극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사진=뉴시스>

안 대표는 "미세적인 개별 기업 구조조정도 필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거시적 관점에서의 커다란 구조개혁"이라며 "현 대기업군·중소기업군을 어떻게 살릴지, 창업정책도 지금처럼 금융정책으로 갈지 아니면 산업정책으로 전환할지 그런 큰 담론 하에 계획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더 이상 (구조개혁을) 늦추면 커다란 위기가 닥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경제수장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운·조선업 등 한계기업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것에 대해선 "기업 하나하나의 구조조정 차원을 넘어 구조개혁이 돼야 한다. 지금 이대로 가면 경제가 굉장히 힘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부총리의 의견에 동의하냐'는 질문에는"유 부총리가 (주장하는) 내용은 어떤 내용인지 존재감이 없어서 제가 못 들었다"고 답했다.

천정배 공동대표가 당대표 외부 수혈을 시사한 데 대해서는 "아직 그런 이야기 나온 바 없다. 저희 내부적으로 의논해본 적 없지만 의논하겠다"고 언급했다.

당 일각에서 전당대회 연기론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내부적으로 워크숍 때 의논하겠다"고 대답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안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료 소득중심 부과체계 개편을 추진하는 데 대해 "세부내용이 어떤지 봐야겠다"면서도 "건보체계 개편은 꼭 필요하고 시급하다는 점에는 동의한다"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