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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 ‘젊은 오너’ 중점사업에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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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참여 2‧3세 로드숍‧해외사업 등에 투입
경험부족‧검증 안 된 인사 논란은 ‘과제’

[뉴스핌=박예슬 기자] 화장품 업계 오너 2‧3세들이 속속 경영 일선에 뛰어들고 있다. 대부분 40대 이하의 젊은 층인데. 입사 1년도 되지 않은 만 25세의 ‘사회 초년생’ 임원도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토니모리의 유럽 세포라 론칭행사. <사진=토니모리>

이들은 로드숍 사업, 해외시장 진출 사업 등 각 회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분야에 배치돼 '경영 수업'에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배해동 회장(57)의 장녀 배진형(25)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1990년 8월생인 그는 뉴욕대에서 인문과학부(College of Arts and Science)를 졸업한 후 지난해부터 토니모리 해외사업부에서 인턴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배 회장이 장녀의 첫 근무지를 해외사업부로 한 데 대해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토니모리의 사업 방향을 반영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에서는 사회 경험이 1년도 되지 않은 사회 초년병을 이사로 신규 선임한데 대해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한국화장품의 자회사 더샘인터내셔날은 올초 임원인사를 통해 임진서(49)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신임 임 부사장은 임충헌 한국화장품 회장의 장남으로 창업주인 고(故)임광정 회장의 3세다.

더샘인터내셔날은 지난 2010년 론칭한 로드숍 브랜드 ‘더샘(the Saem)’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져 있다. 로드숍 후발주자로서 론칭 이후부터 내내 영업손실을 기록해 왔지만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저렴하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조금씩 이름이 알려지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중이다.

더샘 매장. <사진=더샘>

최근 들어 영업손실도 줄었다. 2013년 영업손실 106억원에서 2014년 62억원, 지난해 40억원으로 감소한 것.

한국화장품이 집중하고 있는 로드숍 사업의 경영진으로 3세를 참여시킴으로서 자연스레 경영권 승계 구도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생산업체 코스맥스도 올초 임원인사로 이경수 회장의 아들 이병만(38)씨와 이병주(37)씨를 각각 전무와 상무로 승진시켰다.

이병만 전무는 중국 TFT담당을 거쳐 코스맥스차이나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으며, 이병주 상무도 맨하탄대학 MBA과정을 거쳐 외국계 업체 등에서 커리어를 쌓아 왔다.

현재 중국, 미국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는 코스맥스는 최근 할랄 인증을 받고 중동 시장까지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신임 임원의 인사 또한 코스맥스의 글로벌시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방영한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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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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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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