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1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점 영업점에서 열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1호 계좌 가입행사에서 1호 고객인 강석훈 새누리당 의원이 가입 서류를 작성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강 의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ISA는 한 계좌에 예·적금, 주식형 펀드, 주가연계증권 ELS 같은 여러 가지 금융상품을 담아 함께 관리하면서 세제혜택도 받는 새로운 개념의 금융 상품이다.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농어민이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은 연간 2천만원으로 5년 동안 총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2018년 말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