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갤럭시클럽] 1년 뒤 반납보다 2년 사용이 유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년뒤 작은 흡집도 수리해서 반납해야…2년 약정하면 요금할인도 가능

[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갤럭시 S7 및 S7엣지 출시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 클럽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품과 별도로 TV광고를 제작해 ‘1년마다 새 폰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혜택은 별로 없고 까다롭기만 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조건으로 제시한 ‘반납 휴대폰 상태’에 대해 불만들이 많다.

15일 갤럭시 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소비자가 1년 뒤 휴대폰을 반납할 때 제품 강화유리에 파손 및 심한 스크래치/찍힘(1mm 이상)이 없어야 한다. 기준 이상의 흠집이 있는 제품은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리 후 반납해야 한다.

이에 대해 ‘1년 동안 폰을 모시고 살라는 것이냐’는 지적이 나온다. 분명 소비자가 돈을 주고 구매한 폰인데 렌탈폰처럼 사용해야 한다는 비판도 있다.

삼성전자는 생활흠집은 괜찮다는 입장이지만 실상 스마트폰을 한번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만으로도 삼성전자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는 불만이 높다.

이에 따라 차라리 1년 뒤 폰을 반납하지 않고 2년간 사용하는 게 이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갤럭시 클럽에 가입했다고 해서 반드시 1년 뒤 폰을 반납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1년 마다 최신 스마트폰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갤럭시클럽을 출시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후 12회를 납부하면 잔여할부금을 내는 대신 폰을 반납하고 새 폰을 구매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할부금 완납 뒤에는 당연히 폰은 소비자 소유"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 갤럭시 클럽에 가입하고 2년간 폰을 사용하면 통신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과 월별 지출금액에 차이가 없다.

일단, 삼성카드를 이용해야 하는 조건은 있지만 24개월 할부이자가 5.9%로 통신사 할부대금 수수료와 같다. 또 갤럭시 클럽 가입자도 통신사와 2년 약정을 통해 20% 요금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오히려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면서 단말기 대금 할인(공시지원금) 혜택을 선택한 사용자보다 2년간 할인받는 비용은 더 크다. KT 순완전무한 6만1000원 요금제를 선택할 경우 24개월 간 총 할인액은 32만2080원으로 해당 요금제의 단말 지원금(16만6700원)의 약 2배에 이른다.

그러면서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클럽 회원에게 제공하는 단말기 케어 서비스, 패스트 트랙, 액정 교체비용 할인 등의 혜택은 별도로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도 이 '혜택' 부분에 신경쓰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 10일 미디어 데이 행사에서 “갤럭시 클럽은 우리 브랜드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에게 보답하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면 대우를 받는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단말기 케어 서비스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단말기 상태 정밀 진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외부 클리닝 등을 제공한다.

패스트 트랙은 갤럭시 클럽 가입 고객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별도의 번호표를 발급, 우선 접수 혜택을 주는 제도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액정 교체비용 할인은 갤럭시 클럽 가입 고객에 한해 교체비용을 50% 깍아 주는 제도로 가입 기간 중 총 2회 이용할 수 있다. 단, 기존 사용하던 액정을 반납하는 조건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액정 반납/미반납 여부에 따라 수리비에 차이를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에 액정 반납 조건으로 수리를 받아 온 일반 고객 대비 갤럭시 클럽 고객은 반값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