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미래부 간 삼성전자, '갤럭시클럽' 준비작업 본격화

기사입력 : 2016년03월08일 09:34

최종수정 : 2016년03월08일 09:34

미래부 방문해 취지 설명하고 필요 절차 등 논의.."아이폰 프로그램과 유사"

[뉴스핌=심지혜 기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해 일정 기간 사용하고, 반납하면 새 휴대폰으로 교체해 주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클럽' 출시 준비작업이 본격화됐다. 삼성전자는 관련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를 방문해, 갤럭시클럽에 대해 설명하고 필요한 절차 등을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미래부에 따르면 삼성전자 관계자들은 전날 과천 청사를 방문, 도입 예정인 '갤럭시클럽'에 대해 설명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찾아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과 비슷한 방식의 서비스를 한다고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클럽 도입을 위해 허가가 필요한 것인지, 도입을 위해 밟아야 할 절차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도입할 '갤럭시클럽'은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과 같은 개념이다. 아이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은 24개월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매년 아이폰을 최신 기종으로 바꿔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폰 사용자의 이탈을 막는 것은 물론 휴대폰 교체 주기를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클럽을 삼성카드와 함께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삼성카드는 '금융감독원에 반환조건부 할부취급에 따른 중고휴대폰 매매 관련 업무'신고를 했다. 휴대폰 할부이자를 받고, 소비자가 반납한 중고폰을 되파는 역할이다.  

앞선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조사 단독으로 실시할지 또는 이통사와 함께 할지, 월 이용료를 얼마나 할지, 중고폰을 관리할 수 있는 시장은 있을지 등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서 "여러가지가 복잡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출시 시기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7과 S7엣지 스마트폰 예약 판매를 시작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올레스퀘어에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