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전국 매장과 까사미아샵에서 동시 진행
[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봄 결혼철을 맞아 예비부부를 위한 '웨딩마치 제안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전국 까사미아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까사미아샵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까사미아는 '라이프', '에어룸', '쉐브론', '헤링본' 등 2016년 신제품 시리즈의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납 및 이동이 편리한 '모빌' 트롤리를 증정한다.
<사진=까사미아> |
에어룸은 까사미아가 지난달 선보인 침실가구 시리즈다. 침대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3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각각 115만원, 32만원, 115만원이다.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모든 침대 프레임과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경우 매트리스 종류에 따라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소형 주택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니크' 2인테이블을 100세트 한정 29만원에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웨딩시즌이 시작되면서 혼수 구입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출시된 신제품이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혼수 구입을 앞두고 있거나 봄 맞이 집단장을 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