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오리지널 토이 '론지' 전시회, KT&G 상상마당서 3월1일 개최 <사진=론지의 기획전시(Original Toys for Kids from 3 to 103years) 공식포스터>> |
스페인 오리지널 토이 '론지' 전시회, KT&G 상상마당서 3월1일 개최…'모두의 토이' 만난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유럽의 감성을 가득 품은 스페인 오리지널 토이 ‘론지 (LONDJI)’ 전시회가 찾아온다.
오리지넡 토이 '론지' 전시는 홍대 KT&G 상상마당 1층에 위치한 디자인 스퀘어에서 오는 3월1일(화) 부터 3월20일(일)까지 기획전시 ‘Original Toys For Kids From 3 to 103years’ (3세부터 103세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토이)’에서 열린다.
론지의 이번 전시는 문화, 예술, 젊음을 상징하는 홍대거리의 중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디자인 스퀘어에서 진행되는 만큼 20~30대 젊은 세대는 물론 완구에 관심이 많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전시객들이 찾을 예정이다.
또한, 론지의 전시는 그동안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독특한 제품 디자인과 유럽감성을 담은 완구문화를 직접 경험해보고 느낄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전시의 타이틀(이름)이자 동시에 론지의 브랜드 모토인 ‘Original Toys For Kids From 3 to 103years’ (3세부터 103세 아이들을 위한 오리지널 토이)’가 말해주듯이 론지가 제작한 완구들은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즐는 것이 특징. 론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돋볻이는 완구인 퍼즐, 카드보드게임, 마그넷, 페이퍼토이, 시티에디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론지의 제품들은 패키지까지도 수준높은 일러스트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디자인 감각이 스며들어 있어 홍대 KT&G 상상마당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론지의 2016년 신제품의 일부가 처음으로 소개되는 전시가 될 예정이라 그동안 론지를 관심있게 봐왔던 소비자와 전시객들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전시가 될 예정이다.
전시를 진행하는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론지의 브랜드 모토 중 ‘3세부터 103세까지’라는 문구가 눈에 확 띄었다. 이제는 전세대가 교감할 수 있는 문화를 아날로그 방식과 감성에서부터 찾아가는 브랜드가 필요한 시기이고 갈증을 론지라는 브랜드가 정확히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KT&G 상상마당은 20~30대 고객이 주를 이루는데, 좀 더 폭 넓은 시각을 상상마당의 많은 고객들과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라며 론지를 이번 전시의 주인공으로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2016년 3월 1일(화)부터 3월 20일(일)까지 KT&G 상상마당에서의 전시를 기념하여 론지는 퍼즐제품에 한해 20%할인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론지는 3월30일부터 4월3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도 참가해 또 다른 전시와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예정이다.
론지는 론지코리아 공식홈페이지(www.londji.co.kr)에서 구매 가능하며 영풍문고 종로본점, 반디앤루니스 신세계강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 키즈편집 쁘띠 따 쁘띠(Petit a Petit), 텐바이텐(http://www.10x10.co.kr), 교보 핫트랙스 온라인몰(www.hottracks.co.kr), 등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