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안랩은 2015년에 선발한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초심을 다시 일깨우고 향후 성공적인 경력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Remind.up(리마인드 업)'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안랩의 새로운 비전과 가치관 강연 ▲개인의 비전과 경력계획 수립 ▲직장인으로서 성장하는 방법 등 프로그램으로 안랩에서 신입사원으로서 보낸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선배 임직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직장인 노하우' 강연과 동기들과 함께 미래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경력계획 워크샵이 참가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랩 권치중 대표는 교육 인사말에서 "직장 생활은 우리 모두가 뛰는 '마라톤'과 같다"며 "개인 모두가 초심을 잊지않고 장기 레이스에 대비해서 페이스를 조절하며 가족, 동료와 함께 결승선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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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