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 방식 디자인, 프랜즈 등 확정성 호평
[뉴스핌=황세준 기자]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스마트폰 신제품 'G5'가 유력 IT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G5’가 폰아레나(Phone Arena)의 ‘어떤 제품을 더 구매하고 싶은가(Which one would you rather buy?)’라는 온라인 투표에서 53%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는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또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는 ‘어떤 스마트폰이 가장 인상적이었나(Which phone impressed you the most?)’라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선호도를 묻고 있는데 현재까지 참여한 약 4000명 중 역시 절반 이상인 52%가 ‘G5’를 뽑았다.
아울러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 Police)’의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가(Which do you prefer?)’라는 온라인 투표에서는 44%가 ‘G5’를 선택했다.
또, ‘모바일 시럽(Mobile Syrup)’에서 진행중인 인기투표에서는 3000여 명의 응답자 중 43%가 ‘G5’를 택했고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의 선호도 설문(which is your pick?)에서도 ‘G5’가 절반 이상을 득표했다.
‘G5’는 세계 최초의 ‘모듈 방식’ 스마트폰으로 착탈식 배터리의 유용성과 풀 메탈 디자인의 심미성을 동시에 구현했다.
동시에 스마트폰 최초로 135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이전에 없던 새로운 비쥬얼 경험을 전달하고,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여러 설문조사에서 ‘G5’가 다른 제품들을 크게 앞지르는 것은 ‘G5’의 혁신성과 ‘LG 프렌즈’를 통한 모바일 확장성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G5'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