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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방송] MBC 설특집, 여행·쿡방·타임워프 예능 '파일럿 자신감'…'아육대·듀엣가요제'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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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전통의 파일럿 강자 MBC가 2016 설 연휴에도 각양각색의 새 예능을 선보인다. '아육대' '듀엣가요제'는 지난 시즌에 이어 재편성되며 명절 특집으로 완전히 자리를 잡는 모양새다. 

MBC는 6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으로 쿡방부터 음악, 여행, 복고를 아우르는 다양한 예능을 내놓는다.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새로운 포맷으로 만나는가 하면, 타임워프 소재를 차용해 미래를 들여다보는 '미래일기'라는 파일럿 프로그램도 시도한다.

◆ 뉴 포맷+익숙한 얼굴의 콜라보…올해도 든든한 '파일럿 예능'
먼저 지난해를 뜨겁게 달군 '쿡방 열풍'에 이경규가 숟가락을 얹는다. 이경규는 앞서 "쿡방 탓에 예능인이 설 자리가 없다"고 불평했지만 이번 MBC 파일럿을 통해 '먹방'에 나선다. 이경규와 함께 문희준, 신봉선, 샘해밍턴, 김상혁 등이 출연하는 ‘이경규의 요리원정대’에는 레이먼킴, 이혜정, 유희영, 이산호 등 스타셰프들도 등장할 예정. 6일 오전 7시55분에 1부, 7일 오전 8시에 2부를 방송할 예정이다.

'마이리틀텔레비전'으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예능에 접목해 재미를 본 MBC. 이번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아바타 여행'을 기획했다. 7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파일럿 예능 '톡하는대로'에서는 유세윤, 차오루, MC그리, 윤계상, 권율 등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댓글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여행을 떠난다. 7일 밤 11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경규는 이번 설 MBC 파일럿에 두 차례나 얼굴을 내민다. 이경규와 노홍철, 이특은 MBC 설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 출연한다. 과거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의 향수를 자극함과 동시에 '몰카 배틀'이라는 새 형식을 얹었다. 이후 걸스데이 민아와 이특의 열애설을 빙자한 몰래카메라에 혜리가 깜짝 놀랐다는 예고가 공개되기도 했다. '몰카의 귀환'이라는 반가운 소재와 지난 추석 MBC 복귀를 시도했던 노홍철의 두 번째 등장이라는 데 기대가 쏠린다. 9일 밤 8시 30분에 베일을 벗는다.

또 하나의 파일럿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여행 버라이어티. 최근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 많이 등장하는 타임워프를 예능에 접목시킨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축구 스타 출신 스포츠 캐스터이자 예능인(?) 안정환은 스스로가 예상하는 미래의 자신으로 변신해 하루를 살아보며 느낀 점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8일 밤 8시 30분 방송.

◆ 전통의 강자 '아육대'·한번 더 '듀엣가요제', 명절 특수 누릴까
올해도 어김없이 '아육대'는 찾아온다. 벌써 몇해째 명절을 책임지는 MBC의 효자 프로그램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는 벌써 지난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녹화를 마쳤다.

육상, 풋살, 양궁, 씨름 최고의 '체육돌'을 가리게 될 이번 대회에서는 풋살 강자 비스트 윤두준, 엑소 시우민, 걸그룹의 양궁 최강자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씨름 경기 오프닝에는 '전해라' 열풍의 주인공 가수 이애란이 출연한다. '아육대'는 9과 10일, 양일간 오후 5시 45분에 방송된다.

8일 오후 5시 45분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일반인이 함께 파트너가 돼 꿈의 듀엣 무대를 만드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추석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약간 달라진 포맷으로 돌아온다. 성시경, 유세윤 진행으로 버즈 민경훈, EXID 솔지, 에이핑크 정은지, 정준영, 홍진영, 마마무 휘인이 출연하며 장르 면에서 변화를 줬다. 

'듀엣가요제'의 경우 두 차례의 파일럿을 거쳐 정규 편성행 티켓을 쥘 지, 혹은 '아육대'처럼 명절 특집으로 완전히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명절 특집으로 출발해 장수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누려온 '우리 결혼했어요' '나 혼자 산다'의 예능 수명이 다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새로 출격하는 이경규의 쿡방, 돌아온 몰래카메라, 아바타 여행 예능이 받아들 성적표 역시 방송계가 주시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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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한낮 18도 '포근'…16일 비·눈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올해 설 연휴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연휴 중반 강원 영동·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예보돼 귀성·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평년보다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 기간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7~18도를 오르내리겠다. 북쪽에서 강한 한기가 남하하는 양상은 아니어서 큰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설 연휴 기간 날씨 전망. [사진=기상청] 다만 16일에는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가 동쪽 상단으로 이동하며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눈이 내릴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최저기온 -6~6도, 낮 최고기온 3~11도의 평년 수준 기온을 보이겠다. 강수 강도와 범위는 변동성이 있다. 상층 찬 공기가 강하게 남하할 경우 영동 지역 적설이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이 북상하면 강수 구역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연휴 기간 주의할 기상요소는 안개와 도로 살얼음이다. 15일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은 이슬비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곳에서는 어는비와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수 있다. 기상청은 귀성·귀경길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설 명절 특화 기상정보를 제공한다. 도로·해양·공항 기상 등 이동에 필요한 맞춤형 정보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2026-02-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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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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