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현대제철,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올해 철근 등 호조 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5년 경영실적 설명회 개최

[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제철은 2015년 경영실적 설명회를 27일 갖고 "중국·미국 등 국제 가격 인상과 수입 물량 제한 등으로 올해 국내 시장은 최악을 지나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강판 가격도 원료값과 국제가격을 미루어 볼 때 더 떨어질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2015년 경영실적 관련 질의응답(Q&A)이다.

Q. 순차입금이 소폭 감소했는 데 올해 투자를 줄이게 되면 순차입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순차입금은 상환하는 데 쓸 계획이다. EBITDA는 8000억원 정도 상환될 것으로 본다. 주주환원 이 부분은 작년 15%했는데, 올해도 15%를 1차 배당하고 나머지 부분은 차입금 상환에 주력하겠다.(송충식 재경본부장 부사장)

Q. H형강 수입재 감소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중국에 H형강 AD(반덤핑)제소로 물량과 가격 제한이 시작된 것이 지난 8월부터다. 1~7월까지는 월 8~11만t이 중국으로부터 들어왔고 8월 이후부터는 4~6만t 정도로 줄었다.

우리가 합의를 본 것이 58만t 정도로 이 수준을 유지했다고 본다. 다만 원료 하락으로 중국 내수 가격이 많이 떨어져 관세를 부과 받고도 들어오는 수입재 가격이 어느 정도 맞을 정도로 평균가가 낮아졌다. 예의주시하며 방법을 모색중이다.(김영환 영엉본부장 부사장)

Q. 최근 국제 가격 인상에 대한 국내 시장 분위기는?

-지난해 12월 14일 최저점으로 하락한 뒤 H형강 외에 나머지 제품은 상단히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 냉연은 통상 t당 90달러 정도로 14일과 비교해 30% 정도 올랐다. 후판과 열연도 올랐다.

미국 국내 가격도 개선되고 있다 판재류와 형강 쪽 일부 가격 인상을 발표한 상태로 양대축인 미국과 중국 가격이 개선되는 모습이어서 조심스럽게 판세를 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포스코가 열연가를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고 있고 현대제철도 강관 부문에서 포스코로부터 열연 가격을 통보받았다.

중국 내수가격 반등이 근본적인 수요개선에 따른 것은 아니다. 적자를 버티지 못해 일부 감산에 돌입했고 재고 비축분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개선됐다.

그런데 어제 중국 리쿼창 총리가 생산케파를 1억~1억5000만t 정도 축소하라는 발표가 있었다. 이런 정부 차원의 드라이브와 은행권의 차입금 회수나 신규 웅자 중단 등이 벌어지고 있어 우리도 기대를 하고 있다.

국내 철근은 중국산 저가 제품이 여전히 들어와서 주춤하기는 했으나 전반적인 트렌드는 강보합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파트 분양 공사 등 올해 상반기는 작년과 비교해 10대 건설사 위주로 공사를 시작했다. 철근은 올해 내내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 파트도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프레스를 받고 있는 분야는 조선쪽이다.

전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고 본다. 중국 시장이 더 이상은 버티질 못하고 감산에 들어갔고 가격 올리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내 시장도 최악은 벗어났다고 생각한다.(김영환 영엉본부장 부사장)

Q. 올해 특수강 판매에 따른 전략은?

-중장기 판매전략은 2018년 풀케파 체제다. 판매목표는 자동차 100만t, 일반부문 35만t으로 총 135만t이다. 자동차에 주력하겠다.(김영환 영엉본부장 부사장)

Q. 평창 동계 올림픽에 대한 수요는?

-올해 하반기서부터 수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속철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산악지역을 통과한다. 교량, 터널 등 많은 물량이 들어간다. 또 경기장 수요도 하반기부터 나오지 않겠나 생각한다.(김영환 영엉본부장 부사장)

Q. 전반적인 올해 전망은?

-전체적인 물량은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본다. 손익은 작년 정도 수준의 스프레드를 유지하려고 한다.(송충식 부사장)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