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 3000만원을 광명시 아동복지시설 '살레시오광명나눔의집'에 전달했다.
이케아는 광명점 개점 1주년 기년으로 이 캠페인을 열었다. 고객이 제품을 사면 1건당 1000원을 이케아가 기부금으로 적립했다.
<사진=이케아 코리아> |
니콜라스 욘슨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이케아 광명점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의미 있는 행사에 뜻을 함께 해주신 고객들께 감사하다"며 '고객과 함께한 행사를 통해 광명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세실리아 요한슨 이케아 광명점장은 "'행복한 천원' 나눔 캠페인을 통해 해당 아동복지시설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