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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최종 승자는 '클라우드': 데이터 수확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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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바이두 수혜 예상

[뉴스핌= 이홍규 기자]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최종 승리자는 '데이터를 수확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업이 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9일 막을 내린 2016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6)에서도 IoT 도입과 성과를 둘러싼 관심이 높았다.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사물의 영역을 장악하게 해주는' 각종 회로와 센서, 연결망과 소프트웨어, 다양한 솔루션이 등이 이번 박람회에서도 무수히 소개됐지만, 과연 어떤 분야가 풍요의 대지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뚜렷한 결론이나 합의가 도출되지 않았다.

미국 주간 배런스 최신호(1월9일 자)는 CES에 제출된 무수한 IoT 제품을 관찰한 결과 아직 이 분야에서 드러난 추세는 과장되거나 교묘하게 위장되어 제대로 된 기능작용이 이뤄지거나 최종 약속의 땅에 도달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라면서, 하지만 '데이터를 수확하는' 업체들이 최종 수혜자가 될 것이란 점은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1월 8일 2016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2016) 내부 모습 <사진=블룸버그통신>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물들을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 '클라우드 기업'으로는 알파벳(구글의 지주회사),아마존,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바이두 등이 손꼽힌다.

◆ 구글+레노버, 아마존+포드, 바이두+BMW

구글은 이번 CES 2016에서 레노버와 공동으로 3D 증강현실 프로젝트인 '탱고 솔류션'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올 여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CES 2016 개막 첫날 포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동차와 가전기기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공개했다.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도 지난해 12월 BMW3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든 자율주행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런스는 앞으로 사물인터넷의 기술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이들의 데이터 이용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먼저 이제까지 IoT 제품 및 서비스가 대부분 특정 개인과 그의 이웃의 정보를 수입하고 이를 인터넷과 연결한다는 점에서 부담스럽게 하는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주택 감시용 카메라와 침입 감지시스템, 수면패턴 측정, 임산부 태아 상태 관측이 가능한 스마트폰 기능, 손목 혈압 등 신체 신호 감지 심지어 음식의 조리 방식을 디지털화해 인식하는 조리기 등 수많은 서비스와 제품이 도입되고 있지만 대부분 개인사행활 침해 문제나 안전 문제로 인해 제한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그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반도체 제조회사 AMD의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사물인터넷 기술의 개념을 지난 몇 년동안 '주문'처럼 외쳐왔다"면서 "지금 시점에서는 수집된 데이터들을 어떻게 유용하게 만들고, 활용할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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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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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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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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