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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015년 임단협 최종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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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현대중공업의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가결됐다.

28일 현대중공업은 2015년 임협 잠정합의안이 전체 투표자(1만5131명) 중 찬성 8894(58.78%)표, 반대 6127(40.49%)표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기권과 무효표는 14표(0.08%), 96표(0.56%)였다.

노조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울산본사를 포함해 전국 사업장까지 2015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CI제공=현대중공업>

이번 합의안에서 노사는 ▲기본급 동결(호봉승급분 2만3000원 인상) ▲격려금 100%+150만원 ▲자격수당 인상 등 임금체계 개선 ▲성과금 지급기준 개선 ▲사내근로복지기금 20억원 출연 ▲특별휴가 1일 등에 합의했다. 격려금과 성과금 가운데 100%를 자사주로 지급한다.

앞서 노사는 지난 23일 마라톤 회의 끝에 2015년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그러나 당초 노조가 제시했던 기존 요구안에서 크게 후퇴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부결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경영 정상화 목소리에 힘이 실리면서 연내 타결에 성공했다.

지난해 임금협상안의 경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6.5%의 반대로 부결된 바 있다. 이후 40여일만에 2차 합의안이 마련되면서 가까스로 타결됐다.

장기간 끌어온 임협이 타결됨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노사관계 불안이라는 불확실성을 털어내고, 새해에 흑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임협 타결은 조합원들이 회사의 절박한 상황과 진정성을 이해해준 덕분"이라며 "이제 노사가 한마음으로 새해 경영계획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이번 임협 협상에 미흡한 점이 많았지만 내년 임단협에 더욱 집중하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성심성의껏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금협상 조인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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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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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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