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성훈·헨리가 우월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
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6회에서는 강주은(신민아) 데이를 맞아 외식에 나서는 김영호(소지섭), 장준성(성훈), 김지웅(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은은 ‘강주은 데이’를 맞이해 영호, 준성, 지웅을 분식집으로 불렀다. 지웅은 “나 그럼 수트 입고 갈래”라며 설레 했고 결국 세 사람은 수트를 차려입고 분식집에 등장했다.
영호는 “좀 과한가?”라며 부끄러워했지만 준성과 지웅은 그를 설득해 가게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이에 영화는 “살 빠진 게 유세야? 살 빠지면 자기한테 좋은 거지”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소지섭, 성훈, 헨리는 우월 기럭지를 자랑하며 완벽한 수트 빨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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