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상무점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까사미아 광주상무점은 연면적 2181㎡다. 기존 4층에서 5개층으로 확장했다. 까사미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리빙룸을 강화했다. 전국 매장 최초로 3층에 소파 특화존을 마련했다. 트위드·리드·브라스 등 까사미아의 인기 소파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다.
1층은 홈카페 및 홈쿡(home cafe & home cook) 콜렉션 코너로 꾸몄다. 이곳에서는 식기류를 비롯해 조리도구, 커트러리(식사용 기구) 등 수백여 개에 이르는 다양한 홈데코 소품을 선보인다.
또한 매트리스 체험존도 새롭게 마련했다. 매트리스 체험존에서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매트리스 브랜드 '드림' 시리즈를 비롯해 까사미아의 인기 매트리스에 직접 누워본 후 비교 체험해볼 수 있다.
까사미아는 이번 광주상무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머그세트·바닥매트 등 다양한 인기 생활소품을 9900원에 판다. 가구 및 소품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까사미아 모바일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 받아 매장 방문 시 소품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가구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로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좀 더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매트리스, 소파 등의 가구를 직접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친화형 매장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