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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이재윤에게 우주 증상 설명 “고셔병이 있다고 들었어요” <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딸 우주와 함께 이재윤을 찾아갔다.
7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1회에서 중국에서 온 독고용기(김현주)는 자신의 딸 우주와 이재윤에게 진료를 받으러 갔다.
이날 이재윤은 독고용기에게 딸의 증상을 물었다. 이에 독고용기는 머뭇거리자 이재윤은 “환자가 의사를 신뢰해야 병을 고칠 수 있다”면서 “한국말로 말하라”고 했다.
이에 독고용기는 “아이가 빈혈이 있는 줄 알았는데 골수에 이상한 세포가 생겼다고 한다. 고셔병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