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지난 3일 발표한 미니 앨범 '챗셔' 수록곡 '제제'에서 명작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인물을 성적 대상으로 해석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인물을 성적 대상으로 해석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과거 결혼 발언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스무살이 되면 하고 싶은 게 있냐"는 물음에 "소속사도 모르게 아무 계획 없이 연애 발표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생방송 중 '저 남자친구 생겼어요'라고 고백하고 싶다. 가장 예쁘고 인기 많고 사랑 많이 받을 때 결혼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결혼을 하면 일을 다 그만둘 것 같다"고 깜짝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3일 발표한 미니 앨범 '챗셔' 수록곡 '제제'에서 명작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인물을 성적 대상으로 해석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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