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김형석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김형석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썰전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작곡가 김형석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김형석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형석은 최근 JTBC ‘썰전’에 출연해 일정하지 않은 수입에 불안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형석은 아이를 낳고 늘어간 책임감에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형석은 “수입이 들쑥날쑥하다”면서 “아이도 있고, 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석은 “그동안은 아내가 다 관리를 했고, 그전에는 다 썼다. 후배들 술값도 다 내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은 “아이가 생긴 후 책임감이 커졌다”면서 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형석은 지난 27일 tvN ‘택시’에 아내 서진호와 함께 출연해 결혼, 음악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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