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친 김형석-서진호 부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작곡가 김형석의 아내이자 배우 서진호가 첫 예능에 출연한다.
22일 한 매체는 관계자를 통해 "서진호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쳤다"며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김장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녹화를 무사히 잘 마쳤다. 남편에 대해서 또 결혼 후의 삶에 대한 얘기를 진솔하게 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번 출연은 남편 김형석과 함께했다. 이 둘은 2010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된 후 2011년 10월 서울 광진구 쉐라튼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두사람에게는 3세의 딸 하나가 있다.
서진호는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블루'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불후의 명작' 등에 출연했다. 현재 결혼 생활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