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까사미아는 지난 19일 '호텔라까사'가 증축 오픈을 하고 새로운 객실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증축으로 호텔라까사 객실은 61실에서 88실로 늘었다. 새로 선보이는 객실은 '캐주얼모던' 콘셉트를 바탕으로 검정∙파랑∙빨강의 포인트 색상을 통해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객실마다 각각의 색상 콘셉트에 맞는 가구를 배치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모든 객실에 '드림'의 헤븐 매트리스를 사용했다. 드림 매트리스는 인체의 곡선에 맞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까사미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링 가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호텔라까사의 대표적인 객실 '까사미아 스위트룸'에도 변화를 줬다. 까사미아 스위트룸은 세 가지 스타일로 꾸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장 높은 9층에는 한강 조망과 도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라운지&바(Lounge&Bar)'가 이달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라운지&바는 캐쥬얼 레스토랑 '까사밀(casamel)'과 파티와 런칭행사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가든하우스(Garden House)', '로프트하우스(Loft House)'와 함께 새로운 식음공간으로 운영한다.
호텔라까사 조현정 마케팅 팀장은 "호텔라까사는 2011년 오픈 이후 까사미아만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과 공간 연출로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객실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호텔라까사를 찾아 까사미아만의 다양한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텔라까사는 이번 증축 오픈을 기념해 호텔라까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까사미아 아로마시리즈 3종과 조식, 까사밀 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스타일업(Style Up)' 패키지를 운영한다.
호텔라까사 전경 / <사진제공=까사미아>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