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에 출연 제의를 받은 배우 정은채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킹'에 출연 제안을 받은 가운데 과거 그의 첫사랑 상대에 대한 발언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정은채는 KBS 쿨FM '김C의 뮤직소'에 출연해 첫사랑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정은채는 "학창시절을 영국에서 보냈는데 여학교에 다녔다"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는 기숙사에서 못 나갈 정도로 엄격한 학교에 부모님이 강제로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은채는 "나중에 관심이 가는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게이였다"며 당시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채 소속사 측은 15일 영화 '더 킹' 출연 제안에 대해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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