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3Q 미 달러 강세… "올릴 때까지 더 달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엔화 예외적 강세… 아베노믹스 '흔들'?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2일 오후 2시 48분에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3분기 출렁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외환시장도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변동성 장세를 이어갔다. 

신흥국 불안 속에 금리인상 전까지 미국 달러화 강세는 추세라는 인식이 고착되는 가운데, 일본 엔화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인 점이 부각됐다. 엔 캐리-트레이드가 청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아베노믹스 성과가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글로벌 위험 회피 'Yen Buy'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8월 이후 전 세계 주식시장에선 위험 회피 현상이 부각됐고 7월 말만 해도 확실한 듯 여겨졌던 9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도 불발됐다. 일본 아베노믹스가 실패하고 있다는 우려 속에 3분기 전체로 볼 때 엔화가 선진국 통화 중에서는 최대 강세 통화였다.

다만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이 "올해 안엔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기존 기조를 확인하면서 주춤했던 미국 달러화는 다시 강세 모드로 돌아왔다.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이 이뤄지기 전까지 달러의 기조적인 상승 흐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취약한 경제를 가진 신흥국 통화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다.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추가 양적완화 전망에 따라 다시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과 아베노믹스 실패에 따라 급격히 강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엇갈리고 있지만, 글로벌 투자은행 전체의 컨센서스는 전자에 가깝다.

◆ 미 달러 강세 추세는 유지

9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불발됐음에도 미 달러화는 강세 트렌드를 유지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3분기 중 0.91% 상승해 이 같은 추세를 보여줬다.

중국이 위안화 평가 절하를 단행한 8월 중순 이후 9월 미국 금리 인상 전망은 후퇴했고 실제로 9월 FOMC가 금리를 동결하자 일시적으로 달러 매도세가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재닛 옐런 연준 의장과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 연준의 주요 인사들이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을 유지하면서 9월 동결 이후 하락했던 달러화는 최근 다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옐런 의장은 지난 24일 "연방기금금리를 연내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첫 인상 이후로는) 노동시장이 추가 개선세를 보이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 수준으로 올라오는 상황에 맞춰 단기 금리를 점진적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3분기 몇 안 되는 절상 통화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일본 엔화다. 3분기 중 엔화는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절상됐다. 전문가들은 이 기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불거진 위험 회피 심리가 엔화에 다시 안전투자처(Safe haven)로서의 지위를 부여했다고 분석했다.

스미토모 미쓰이 뱅킹 코프의 마사토 야나기야 외환 트레이딩 헤드는 "주식시장이 계속 좋지 않다면 엔화는 달러당 119엔대를 테스트할 수 있다"면서 "주식시장은 위험 회피에 무게를 주면서 과도기를 겪고 있으며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열뱅크오브캐나다의 애덤 콜 외환 전략 헤드는 "자금 흐름과 포지션, 정책 기조 등을 고려했을 때 달러/엔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크지만 이런 요소들은 위험 선호가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엔화는 안전통화라는 전통적인 지위로 되돌아갔다"고 진단했다.

◆ 호세프 대통령 인기와 함께 추락한 헤알

같은 기간 가장 약세를 보인 통화는 브라질 헤알화다. 헤알화는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달러당 4헤알을 돌파하며 지난 1994년 출범 이후 역사상 가장 낮은 가치로 추락했다. 지난 24일 헤알화 가치는 1달러당 4.2482헤알을 기록했다.

브라질의 통화가 약세를 보인 것은 성장, 물가, 재정 악화와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정권에 대한 불신 등 여러 가지 악재가 혼합돼 반영됐기 때문이다.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 경제는 2.7% 위축해 27년래 최악의 침체를 겪을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물가는 10% 가까이 오르고 재정적자 규모도 커 정책 여력은 제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4일 브라질 정부는 재정 확충 계획을 내놨지만, 호세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론도 지속하고 있다. 결국, 중앙은행이 개입해 환율 방어에 나섰지만, 헤알화는 여전히 낮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라보뱅크의 크리스천 로런스 외환 전략가는 "당국이 시장을 멈추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실제로 없다"고 본다며 "이런 매도에 대응할 수 있는 중앙은행은 없다"고 분석했다.

4년 만에 최악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콜롬비아 페소의 가치 역시 3분기 중 크게 떨어졌다. 이 기간에 콜롬비아 페소는 18.51% 절하돼 뉴스핌이 분석하는 29개 통화 중 두 번째로 큰 낙폭을 보였다.

이 때문에 콜롬비아는 지난 25일 예상치 못한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자국 통화 가치 방어에 나섰다.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이 가속화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 루블화와 말레이시아 링깃, 남아프리카 공화국 랜드화가 3분기 중 10%가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 달러 강세…"올릴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4분기 외환시장 관전 포인트는 단연 FOMC의 금리 인상 여부다. 일부 전문가들은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치기도 하지만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된 12월 인상 전망이 지배적이다. 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인상 가능성을 10월에 14%, 12월에 41%로 베팅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미리아 키리아코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자금 지표를 보면 옐런 의장의 발언이 지난주 달러 강세를 다시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며 "헤지펀드와 현금이 달러 매수 포지션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다수 전문가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하기 전까지 탄탄한 미국 경제지표를 확인할 때마다 달러화가 추세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코먼웰스의 오메르 에시너 수석 외환 애널리스트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올리지 않은 것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여전히 연준은 10월이나 12월 금리를 올려 가장 먼저 금리를 인상하는 중앙은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러와 등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던 유로화에 대한 전망은 엇갈린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양적 완화 기간을 늘리거나 규모를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유로화의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투자은행(IB)이 있는가 하면 결국 1유로가 1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도 있다.

데이비드 블룸 HSBC 외환 전략 헤드는 "ECB가 추가 양적완화를 통해 유로화 약세를 유도하려 한다면 그것은 꽤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면서 "양적완화는 유로/달러 환율은 1.40달러에서 1.05달러까지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었지만, 현재 그 효과는 줄어들었고 다시 1.20달러대로 오를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BNY멜론은 지난 9월 FOMC의 동결 이후 올해 유로/달러 환율을 전망치를 기존 1.10달러에서 1.15달러로 높였다. 다만 장기적으로 유로화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9월 달러와 유로가 등가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던 골드만삭스는 유로화 약세를 여전히 전망하고 있지만 최근 달러-유로 등가 예상 시점을 올해 말로 옮겼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9월 1일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서울시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안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 따라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 가능하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만료된 이용자는 '모두의카드'로 전환해야 한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나, 10월 1일부터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돼 대중교통비 지원이 중단된다. 후불 카드 이용자들도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기후동행패스 [이미지=서울시] 다음은 기후동행패스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정책 전환 이유는 ▲2024년 1월 서울시가 국내 첫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다. 2026년 1월 정부에서 기존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가 출시됨에 따라 전국 대중교통 이용, 환급 혜택 강화,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 -기후동행카드 운영 기간은 ▲선불 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다. 별도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카드는 10월 1일부터 대중 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기후동행카드의 단기권인 1·2·3·5·7일권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카드 정책이 너무 복잡한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다. 모두의카드(K-패스)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으로, 전국에서 대중교통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이다.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카드 전환 시 혜택은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만2000원 미만 이용 시 20% 환급, 6만2000원 이상 사용 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다.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카드 주요 사항 [자료=서울시]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경우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 시 교통비 할인,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후동행패스 전환 시점은 ▲기존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9월 1일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돼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전환 시 청년 할인 혜택은 ▲9월 1일부터 만 35~39세 청년도 5만5000원 미만 사용 시 30% 환급, 5만5000원 이상 사용 시 정액 적용·환급 등이 적용된다.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제대군인(~만 42세) 청년 할인,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적용은 언제쯤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와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발급·사용법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별도의 카드전환 없이 9월 1일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은 경우, 수령 후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용해야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는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한 뒤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으로 발급받은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한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발급 방법(후불, 선불, 모바일) [자료=서울시]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는지 ▲아니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가 매월 말일부터 쓴 대중교통비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000원 주고 구매했는데 환불이 가능한지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서울역, 잠실, 사당, 선릉, 여의도, 성수, 가산디지털단지,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 주는 행사, 또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기후동행패스도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이용 가능한지 ▲불가하다.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는 거주지를 기반으로 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 대상이 된다.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 '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하다.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이 페이백을 신청하려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만 14세 미만, 2G 휴대전화 이용자 등)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 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외국인의 경우 외국인사실증명서)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된다. kh99@newspim.com 2026-08-12 11:15
사진
李, 7대 첨단기술 직접 챙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첨단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 국력의 제1 지표임을 강조하며 7대 첨단기술 육성을 위해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 성장 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를 주재했다. 이 대통령은 "인류 역사를 되돌아보면 언제나 한 발 앞서서 첨단 과학기술에 투자한 국가는 번영을 이뤘고 이를 소홀히 한 국가는 쇠퇴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한 7개 미래 성장동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핵융합 ▲재생에너지 ▲양자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이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동력 7대 시드(SEED)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KTV] 2026.08.12 ◆"반도체 절호의 기회 'AI시대', 다음 먹거리 준비"  이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 경쟁의 파고 앞에서 첨단 산업 경쟁력과 과학 기술력이야말로 경제력이고 또 안보력"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첨단기술의 공통적인 특징은 기술교체 주기가 무척 빠르다는 점, 개인과 국가 모두 변화를 놓치면 소외된다는 점"이라며 "얼마 전까지 위기론에 시달리던 반도체 산업이 구조적인 초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산업이 만들어 준 절호의 기회를 활용해 인공지능(AI) 시대, 그 다음 먹거리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 함께 논의할 7가지 첨단 기술, '7대 시드 프로젝트'는 한국 경제의 차세대 성장 엔진인 동시에 국가의 핵심 전략자산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도약을 이끌어 낼 혁신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혁신 기업·과학 기술인, 정부가 확실히 뒷받침" 약속 특히 이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뿌린 첨단 기술의 씨앗들이 미래에는 거대한 나무로 자라나서 새로운 메가 프로젝트로 자라나게 될 것"이라며 "전 세계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전을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국가의 미래를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과학인과 기술인, 기업인, 투자자들에게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반도체 강국을 넘어 첨단 과학 기술 강국이자 인재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혁신 기업들과 혁신 과학기술인들이 자유롭게 시장을 개척하고 담대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2 14: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