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컴백 기자간단회에 '노블레스' 캐릭터 '타오'의 머리 스타일을 따라하고 등장한 성민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퍼주니어 성민이 과거 웹툰 열성팬임을 인증했다.
지난해 8월에 열린 슈퍼주니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성민은 검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은색 가발을 쓰고 나타났다. 당시 취재진들은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속 돌연변이 인간 캐릭터 '타오'를따라한 것이냐"라고 물었고 이제 성민은 "맞다. 평소 '노블레스'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민은 웹툰 '신의 탑'과 '트럼프'를 추천했다. 그는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도 해보고 싶다. 후속곡에는 '트럼프'에 나오는 캐릭터 머리 스타일처럼 하트 모양 포인트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웹툰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성민이 좋아하는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는 매주 화요일, '신의 탑'은 매주 월요일, '트럼프'는 매주 토요일 연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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