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가 추석을 맞아 한가위 덕담을 전했다.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보이그룹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주드)가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냈며 덕담을 전했다.
25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추석을 맞아 빅스타의 한가위 덕담과 함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빅스타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고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래요. 맛있는 추석 음식 많이 드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리더 필독은 "이번 한가위에는 달빛이 아름다운 보름달 '슈퍼문'이 뜬다는데 꼭 보시고 소원도 함께 빌어요! 오고 가시는 차 안에서 '달빛소나타' 많이 들어 주세요. 남녀노소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라며 곡 홍보도 잊지 않았다.
'달빛소나타'로 2년만에 국내 컴백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빅스타 멤버들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이에 멤버들은 "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해외 활동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집안일도 거들면서 데뷔 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타는 연휴 기간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아육대'), 28일 방송될 KBS2 추석파일럿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등에 출연하며 추석 연휴 당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후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에 참가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